이전부터 얼음정수기를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, 드디어 설치했습니다.
기존 사용하던 정수기는 냉온정수기이고 온수 온도가 95도까지만 설정이 되어 있어 뜨겁긴한데 뭔가 2%부족한 느낌...
근데, 100도씨 온도로 물을 끓여 주니 커피나 컵라면 먹을 때도 온도가 만족스럽습니다.
얼음은 깨물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강도라 조금 더 단단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, 그래도 얼음을 항상 사용할 수 있어 넘 좋습니다~^^
새벽엔 시끄러울까봐 안내멘트도 안 하고 똑순이네요~^^
잘 사용하겠습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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